전주 나들이 : 자만벽화마을

 

 

한옥마을로 유명한 전주를 처음으로 방문을 했다

삼청동의 확대판 또는 축소판

 

삼청동은 관광지의 느낌이 별로 없지만

전주 한옥마을은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뭔가 모르게 정신이 없다

 

 

평일에 여행하는 것을 추천!!

 

 

 

 

 

 

 

 

 

 

 

다음에 전주를 오게 되면 이곳에서 숙박을 할 예정

명함도 챙겨오는 센스

 한옥마을을 얼추 살펴보고 원래 목적이었던 자만 벽화마을로 향했다

 

 

 

 

 뭔가 모르게 이말년 웹툰 냄새가 솔솔......

 

 

 

 

 

 

 

 

 

 

 

 

 

 

 

 

 우왕 타조알!!

엄청 크다 ㅋㅋㅋㅋ

 타조알로 공예품을 만든 조명

 털이 다 뽑힌 타조 지못미

 

 

 개팔자가 상팔자

햇볕도 좋고 축 늘어져서 잘도 잔다

 

 

 

 

 

 

 

 

 

 

 그림체가 매우 귀여운 만화를 그린 벽화

 

 

 

 

 

 

 하트 뿅뿅

 

 교회의자가 어찌 이 곳에 있나요

 

 

 나는 당신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주나니바라기

주바라기

 

크으

 

 

 메주 냄새 좋고!! 구수하고!!

청국장 한사바리 키야!!

 

배가 고팠다... 하도 돌아댕겨서......

 

 하여간 우리나라 사람들 낙서 클라스는 참 ㅠㅠ

 

 

 

 

 벽화를 그리느라 고생한 그대들이여

아름다운 색의 향연을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마음씨 착한 주인이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우모내모 쉼터

 

 

 

 

 

 

 

 

나는 당신을 향해 흔들리는 바람개비

 

 

 

 

 

 

 

 

 

 

 

 

 

그대를 향한 나의 편지는 언제쯤!

 

 

 

 당신이 옥상에서 날리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내 마음의 종이비행기를 고이 접어 그대에게 나빌레라

 

 

 

 

 키스 헤링!!

 

 

 

 

 

 

 

 

 

전주를 이틀로 둘러보기에는 너무 짧은것 같다

맛있는 것을 먹고 사진도 마음껏 찍기 위해서는 여유있게 3일 풀코스를 추천

 

더 많은 것을 먹고 구경하고 싶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다음에 제대로 된 투어를 위해 다시 찾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