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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여행5

이탈리아 : 로마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기념관, 포로 로마노, 산탄젤로 성 로마 마지막 포스팅! 여전히 32도의 찜통 더위는 가시질 않는다 더워 죽겠다 로마 코르소 거리 끝에 위치한 어마어마한 건축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주위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하얀색 대리색 건물이기 때문에 '케이크 덩어리', '타자기' 라는 비평을 받았다고 한다 이 땡볕에 관광하느라 다들 고생한다 이 당시에는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살이 참 많이 빠졌었다 맥도날드 햄버거가 주식이 되어버렸다 밤에 저녁 먹고 후딱 나와서 야경 사진 찰칵 낮과는 또 다른 위엄을 보여준다 두두두둥 웅장하다 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는 콘스탄티노 개선문 프랑스 파리 개선문의 본래 모델이다 고대 로마의 살아있는 유적 포로 로마노 포로 로마노는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이다 굳이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이거 볼 시간에 콘또띠 거리 더.. 2013. 11. 30.
이탈리아 : 로마 : 바티칸 박물관, 관람 및 투어, 야경 로마 내의 또 다른 도시 유럽에서 가장 작은 국가 바티칸 시국!! 전 세계 카톨릭 성당의 최고 통치 기관이라는 곳 전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곳 교황님이 계신 곳 로마 여행 3일차에 바티칸 투어를 신청해서 구석구석을 구경했다 천지창조와 피에타 작품이 유명하고 그 외에 너무나도 많은 작품들이 많은 바티칸 시국 산 피에트로 광장 부푼 마음을 안고 박물관 안으로 입장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여름은 여행 시즌이고 전세계에서 이 곳 로마로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득사마는 참 길~다 바티칸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는 에스프레소 스타벅스가 유일하게 사업을 철수하고 돌아간 나라가 이 곳 이탈리아이다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나라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고 커피에 대해 아예 모르지만 참 맛있었다 쓰지도 않고 진.. 2013. 9. 18.
이탈리아 : 로마 : 콘도띠 거리, 판테온, 나보나 광장 로마의 명품거리인 콘또띠 거리 패션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이탈리아는 패션시장의 규모가 큰 나라이다 로마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명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곳도 이 곳 콘도띠 거리이다 이탈리아의 손 꼽히는 명품 거리인 만큼 왠만한 명품 브랜드가 다 있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루이비통 벨트가 너무 갖고 싶어서 들어가서 구경을 했다 택 보고 그냥 나왔다...... 불가리 본점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았던 프라다와 구찌 매장 이틀 동안 왠만한 매장은 다 들어가서 명품 구경만 하다 나왔다 확실히 우리나라 보다는 싼 콘도띠 거리이다 여기는 판테온 옆에서 바라본 모습 역시나 관광객들이 무척 많다 바깥은 햇빛이 쨍쨍하지만 판테온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 시원하다 판테온 야경 선선하고 시원해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유럽.. 2013. 7. 26.
이탈리아 : 로마 : 뜨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콜로세움 30도를 쉽게 넘겨버리는 무더운 여름의 로마 땀이 너무 나고 살이 빠지는 느낌 로마의 상징 뜨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콜로세움을 둘러보았다 오드리 햅번의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 스페인 대사관이 옆에 있어서 스페인 광장으로 불린다 흠흠 셀카 로마의 명품 거리인 콘또띠 거리를 따라 걸어오면 스페인 광장이 나온다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다들 한 손에는 오드리 햅번 처럼 젤라또를 들고 있다 물론 나도 맛있는 젤라또를 들고 셀카질 로마에서 먹은 젤라또 값만 몇만원이 되는 거 같다 정말 너무너무 달콤하고 맛있다...... 야경을 보러 나온 관광객들 소매치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스페인 광장 야경 손각대 사진이라 그닥인 것 같다 조각배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는 관광객들 이곳은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 2013. 7. 24.
이탈리아 : 로 마 드 디 어 이탈리아의 꽃이자 수도인 도시 로마 도착 소매치기가 제일 많다기에 엄청난 긴장을 했었다 명품이 즐비한 콘또띠 거리!! 다음에 더 자세한 포스팅으로 아무데나 찍어도 분위기 있다... 현지 온도 38도 2층짜리 관광버스 땀 뻘뻘 흘리며 타는 외국인들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더 더웠다는데 한가한 골목 분위기 있는 골목 이쁜 분홍 리본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어느 가정집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신호를 안 지켰는데 외국 나오니까 지키게 된다 밤만 되면 흑형들이 많았던 곳 무섭다 그들 너무 목이 말라서 마시고 싶었지만 도저히 찝찝해서 패 스 날이 흐렸다... 사진이 쨍하게 이쁘게 나와줘야 되는데 이럴수가 페라리 스토어 남자들 우글우글 모든 나라에 흔하게 있는 기념품 샵 전부 다 싸구려인데 2~3만원 도저히 힘들어.. 201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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