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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5

스페인 : 바르셀로나 해변, 콜롬버스 기념탑, 보케리아 시장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하루!! 준영이 형과 바르셀로나 해변에 가서 일광욕을 하기로 계획을 짰다 수영도 하고 유럽 바다에 풍덩해보고 사람 구경하러 ㅋㅋ 바르셀로네타 해변 고고싱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서 쭉 내려오다 보면 콜롬버스 기념탑이 나온다 여기서부터 바르셀로나의 바다가 펼쳐진다 동네 꼬마와 사자의 위엄 날씨가 너무 좋다 덥지도 않고 바람 솔솔 분다 요트가 정말 많다 물 색깔이랑 흰색 요트 색깔이 참 잘 어울린다 셀카셀카 저기를 건너 갔어야 하는데 시간상 넘어가보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원피스에 나올법한 스페인 무적함선 멋있다... 이런거 타고 지중해 항해하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것 같다 역시 푸르른 하늘과 초록색 잔디밭은 최고의 조합이다 해변을 향해 가는 길 관광객들, 현지인들 바글바글하다 으악 .. 2014. 2. 12.
이탈리아 : 밀라노 : 두오모,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갤러리아, 몬테나폴레오네 거리 패션의 도시 Milano!! 일정이 정오부터 저녁 8시? 까지 반나절 밖에 안됐기 때문에 후딱 후딱 구경하느라 사진도 많이 못 찍었다 ㅠㅠ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기도 힘들었다 길만 돌아다니면 멋쟁이들 많이 볼 줄 알았는데 막상 그건 또 아니었다 밀라노 중앙역은 정말 무지 크다 세계에서 손 꼽히는 가장 아름다운 역 중 하나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다 명품샵이 많이 있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화려하고 휘황찬란하다 프라다 본점이 이 곳에 있으며 루이비통 구찌 불가리 아르마니 등등 이탈리아는 어느 곳을 가던 없는 명품이 없다 벤츠 플래그쉽 스토어? 레이밴 본사인지 광고인지 아는 선글라스라서 반가웠다 갤러리아를 나오면 두오모 광장이 나온다 비둘기에게 먹이 줘보라면서 먹이를 듬뿍 준다 물론 공짜.. 2013. 12. 22.
이탈리아 : 로마 : 콘도띠 거리, 판테온, 나보나 광장 로마의 명품거리인 콘또띠 거리 패션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이탈리아는 패션시장의 규모가 큰 나라이다 로마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명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곳도 이 곳 콘도띠 거리이다 이탈리아의 손 꼽히는 명품 거리인 만큼 왠만한 명품 브랜드가 다 있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루이비통 벨트가 너무 갖고 싶어서 들어가서 구경을 했다 택 보고 그냥 나왔다...... 불가리 본점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았던 프라다와 구찌 매장 이틀 동안 왠만한 매장은 다 들어가서 명품 구경만 하다 나왔다 확실히 우리나라 보다는 싼 콘도띠 거리이다 여기는 판테온 옆에서 바라본 모습 역시나 관광객들이 무척 많다 바깥은 햇빛이 쨍쨍하지만 판테온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 시원하다 판테온 야경 선선하고 시원해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유럽.. 2013. 7. 26.
이탈리아 : 로 마 드 디 어 이탈리아의 꽃이자 수도인 도시 로마 도착 소매치기가 제일 많다기에 엄청난 긴장을 했었다 명품이 즐비한 콘또띠 거리!! 다음에 더 자세한 포스팅으로 아무데나 찍어도 분위기 있다... 현지 온도 38도 2층짜리 관광버스 땀 뻘뻘 흘리며 타는 외국인들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더 더웠다는데 한가한 골목 분위기 있는 골목 이쁜 분홍 리본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어느 가정집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신호를 안 지켰는데 외국 나오니까 지키게 된다 밤만 되면 흑형들이 많았던 곳 무섭다 그들 너무 목이 말라서 마시고 싶었지만 도저히 찝찝해서 패 스 날이 흐렸다... 사진이 쨍하게 이쁘게 나와줘야 되는데 이럴수가 페라리 스토어 남자들 우글우글 모든 나라에 흔하게 있는 기념품 샵 전부 다 싸구려인데 2~3만원 도저히 힘들어.. 2013. 1. 14.
이탈리아 : 베네치아 : 산 마르코 광장, 종루, 두칼레 궁전, 야경 베네치아에서 하룻밤을 보낸 베니스 텔박 호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민박집이랑 개념이 조금 달랐다 호텔 + 민박 = 텔박 이라고 해서 민박집 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깨끗했다 2인실 더블룸이고 신축이라 매우 좋았음!! 비상 식량이자 주식이 되어버린 컵라면과 햇반들 산 마르코 항구라고 하기는 뭐하고... 부둣가? 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왔다갔다 했으며 곤돌라와 보트들이 매우 많이 정차되어 있었다 갈매기들도 끼룩끼룩 많이 날아 다녀서 정말 이국적인게 확 느껴진 곳이다 사진을 거지 같이 찍어서 별로 느낌이 안 사는구만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산 마르코 성당 종루가 한눈에 보이는 산 마르코 광장 입구 배낭 여행중이라 얼굴도 많이 타고 살도 많이 빠져서 꾸질꾸질하당... 그래.. 201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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