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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5

이탈리아 : 로마 : 뜨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콜로세움 30도를 쉽게 넘겨버리는 무더운 여름의 로마 땀이 너무 나고 살이 빠지는 느낌 로마의 상징 뜨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콜로세움을 둘러보았다 오드리 햅번의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 스페인 대사관이 옆에 있어서 스페인 광장으로 불린다 흠흠 셀카 로마의 명품 거리인 콘또띠 거리를 따라 걸어오면 스페인 광장이 나온다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다들 한 손에는 오드리 햅번 처럼 젤라또를 들고 있다 물론 나도 맛있는 젤라또를 들고 셀카질 로마에서 먹은 젤라또 값만 몇만원이 되는 거 같다 정말 너무너무 달콤하고 맛있다...... 야경을 보러 나온 관광객들 소매치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스페인 광장 야경 손각대 사진이라 그닥인 것 같다 조각배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는 관광객들 이곳은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 2013. 7. 24.
이탈리아 : 로 마 드 디 어 이탈리아의 꽃이자 수도인 도시 로마 도착 소매치기가 제일 많다기에 엄청난 긴장을 했었다 명품이 즐비한 콘또띠 거리!! 다음에 더 자세한 포스팅으로 아무데나 찍어도 분위기 있다... 현지 온도 38도 2층짜리 관광버스 땀 뻘뻘 흘리며 타는 외국인들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더 더웠다는데 한가한 골목 분위기 있는 골목 이쁜 분홍 리본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어느 가정집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신호를 안 지켰는데 외국 나오니까 지키게 된다 밤만 되면 흑형들이 많았던 곳 무섭다 그들 너무 목이 말라서 마시고 싶었지만 도저히 찝찝해서 패 스 날이 흐렸다... 사진이 쨍하게 이쁘게 나와줘야 되는데 이럴수가 페라리 스토어 남자들 우글우글 모든 나라에 흔하게 있는 기념품 샵 전부 다 싸구려인데 2~3만원 도저히 힘들어.. 2013. 1. 14.
이탈리아 : 베네치아 : 부라노 섬 두번째 부라노 섬의 모든 곳은 찍는 곳마다 이쁘고 화보가 되는 곳이다 골목골목이 이쁜 섬이다 보니 촬영도 많이 한다 대표적으로 아이유 하루 끝 뮤직비디오를 이 곳에서 촬영함 여기가 천국이로구나 모히또 맛있다 으헤헤헿 이쁘고 아름다웠던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뒤로 하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로마로 떠난다 이탈리아 내에서는 트랜이탈리아로 이동하기 때문에 오래 걸려봐야 3시간 정도? 열차의 부담이 덜 하다 로마 포스팅에서 만나요 2012. 10. 31.
이탈리아 : 베네치아 : 산 마르코 광장, 종루, 두칼레 궁전, 야경 베네치아에서 하룻밤을 보낸 베니스 텔박 호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민박집이랑 개념이 조금 달랐다 호텔 + 민박 = 텔박 이라고 해서 민박집 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깨끗했다 2인실 더블룸이고 신축이라 매우 좋았음!! 비상 식량이자 주식이 되어버린 컵라면과 햇반들 산 마르코 항구라고 하기는 뭐하고... 부둣가? 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왔다갔다 했으며 곤돌라와 보트들이 매우 많이 정차되어 있었다 갈매기들도 끼룩끼룩 많이 날아 다녀서 정말 이국적인게 확 느껴진 곳이다 사진을 거지 같이 찍어서 별로 느낌이 안 사는구만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산 마르코 성당 종루가 한눈에 보이는 산 마르코 광장 입구 배낭 여행중이라 얼굴도 많이 타고 살도 많이 빠져서 꾸질꾸질하당... 그래.. 2012. 9. 22.
이탈리아 : 베네치아 독일에서 14시간짜리... 야간 열차를 타고 드디어 기대하던 이탈리아로 넘어왔습니다 이탈리아에 대한 소문들이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긴장모드로 돌입하고 조심조심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안고 베네치아 입성 물의 도시라는 곳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정말 이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냥 풍경 자체가 그림 같았기 때문입니다 베네치아의 교통 수단인 바포레토를 타고 이동중입니다 처음 타보는 수상 이동 수단 햇빛은 쨍쨍하게 물의 반사되어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_+ 곤돌라를 처음 본 순간입니다 우왕!! 저거슨 그 말로만 듣던 곤돌라 물 바로 옆에 음식점들과 카페와 레스토랑이 참 많습니다 밤이 되면 멋진 야경을 선사해주는 조명들이 아름답게 켜집니다 둘이 쫑알쫑알 수다 떨길.. 201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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