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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A4

이탈리아 : 로 마 드 디 어 이탈리아의 꽃이자 수도인 도시 로마 도착 소매치기가 제일 많다기에 엄청난 긴장을 했었다 명품이 즐비한 콘또띠 거리!! 다음에 더 자세한 포스팅으로 아무데나 찍어도 분위기 있다... 현지 온도 38도 2층짜리 관광버스 땀 뻘뻘 흘리며 타는 외국인들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더 더웠다는데 한가한 골목 분위기 있는 골목 이쁜 분홍 리본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어느 가정집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신호를 안 지켰는데 외국 나오니까 지키게 된다 밤만 되면 흑형들이 많았던 곳 무섭다 그들 너무 목이 말라서 마시고 싶었지만 도저히 찝찝해서 패 스 날이 흐렸다... 사진이 쨍하게 이쁘게 나와줘야 되는데 이럴수가 페라리 스토어 남자들 우글우글 모든 나라에 흔하게 있는 기념품 샵 전부 다 싸구려인데 2~3만원 도저히 힘들어.. 2013. 1. 14.
이탈리아 : 베네치아 : 부라노 섬 드디어 부라노 섬으로 이동합니다 부라노 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유리 공예로 유명한 무라노 섬을 꼭 거쳐서 가야 됩니다 무라노 섬에 내려 부라노 섬으로 가는 바포레토를 어디서 타야 될지 몰라 거의 10분간 돌아다니며 헤맸습니다... 우선 무라노 섬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보는 유리 공예품입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작품입니다 햇빛에 쨍쨍하게 반사되어 붉은색이 더 강렬했습니다 이게 대체 얼마만에 보는 등대인가 무라노 섬에서 40분 정도? 이동을 해서 드디어 부라노 섬에 도착했습니다 아이유 하루끝 뮤직비디오 촬영지로도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알록달록 색색깔의 집들로 매우 이쁜 곳!! 슬슬 걷다보니 드디어 알록달록의 집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와아앙 이쁘다 이쁘다 여러종류의 꽃들과 넝쿨들이 이쁘게 어우러졌던 가정집입.. 2012. 9. 28.
이탈리아 : 베네치아 : 산 마르코 광장, 종루, 두칼레 궁전, 야경 베네치아에서 하룻밤을 보낸 베니스 텔박 호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민박집이랑 개념이 조금 달랐다 호텔 + 민박 = 텔박 이라고 해서 민박집 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깨끗했다 2인실 더블룸이고 신축이라 매우 좋았음!! 비상 식량이자 주식이 되어버린 컵라면과 햇반들 산 마르코 항구라고 하기는 뭐하고... 부둣가? 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왔다갔다 했으며 곤돌라와 보트들이 매우 많이 정차되어 있었다 갈매기들도 끼룩끼룩 많이 날아 다녀서 정말 이국적인게 확 느껴진 곳이다 사진을 거지 같이 찍어서 별로 느낌이 안 사는구만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산 마르코 성당 종루가 한눈에 보이는 산 마르코 광장 입구 배낭 여행중이라 얼굴도 많이 타고 살도 많이 빠져서 꾸질꾸질하당... 그래.. 2012. 9. 22.
이탈리아 : 베네치아 독일에서 14시간짜리... 야간 열차를 타고 드디어 기대하던 이탈리아로 넘어왔습니다 이탈리아에 대한 소문들이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긴장모드로 돌입하고 조심조심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안고 베네치아 입성 물의 도시라는 곳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정말 이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냥 풍경 자체가 그림 같았기 때문입니다 베네치아의 교통 수단인 바포레토를 타고 이동중입니다 처음 타보는 수상 이동 수단 햇빛은 쨍쨍하게 물의 반사되어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_+ 곤돌라를 처음 본 순간입니다 우왕!! 저거슨 그 말로만 듣던 곤돌라 물 바로 옆에 음식점들과 카페와 레스토랑이 참 많습니다 밤이 되면 멋진 야경을 선사해주는 조명들이 아름답게 켜집니다 둘이 쫑알쫑알 수다 떨길.. 201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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