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 베네치아 : 부라노 섬

 

드디어 부라노 섬으로 이동합니다

 

부라노 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유리 공예로 유명한 무라노 섬을 꼭 거쳐서 가야 됩니다

무라노 섬에 내려 부라노 섬으로 가는 바포레토를 어디서 타야 될지 몰라 거의 10분간 돌아다니며 헤맸습니다...

 

 

우선 무라노 섬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보는 유리 공예품입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작품입니다

햇빛에 쨍쨍하게 반사되어 붉은색이 더 강렬했습니다

 

 

 

이게 대체 얼마만에 보는 등대인가

 

 

 

무라노 섬에서 40분 정도? 이동을 해서 드디어 부라노 섬에 도착했습니다

 

아이유 하루끝 뮤직비디오 촬영지로도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알록달록 색색깔의 집들로 매우 이쁜 곳!!

 

 

 

 

 

 

 

슬슬 걷다보니 드디어 알록달록의 집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와아앙 이쁘다 이쁘다

 

 

 

 

 

 

 

여러종류의 꽃들과 넝쿨들이 이쁘게 어우러졌던 가정집입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구름 한 점 없이 맑아서 더 화사한 색을 보여주었습니다

 

 

 

 

 

 

 

 

 

너무너무 더웠기에 점심을 야외 레스토랑에서 해결했습니다

물론 자리세를 포함해서 매우 비쌌음...

 

하지만 그만큼 꽤 맛있었다는 것ㅋㅋ

 

 

 

 

 

 

 

 

 

허세샷

 

 

 

 

 

 

 

이거슨 튜... 튜브...!!!!

 

 

 

부라노 섬에서 유명한 하트 문고리입니다

 

 

 

정열의 붉은색 장미

 

 

 

 

 

이 마을을 통째로 가져가고 싶었습니다ㅋㅋ

이런 이쁜 곳에서 평화롭게 살고싶다 엉엉

 

 

 

 

 

화려한 색깔들의 향연

 

 

 

 

 

오오 이곳은 파스텔톤 색깔의 집들 입니다

 

 

 

 

 

 

 

돌아다니면서 셔터를 계속 누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하는 곳이길래 책상이 이렇게 많은 것일까

 

 

 

 

 

 

 

 

 

 

 

빨래가 이렇게 이쁠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다 지쳐가지고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셀카질ㅋㅋㅋㅋ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인 가면입니다

 

화려하고 원색이 잘 어우러진 작품들이 많아서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엄두도 내질 못했습니다

거의 다 1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가면 대신에 여동생 줄 목걸이를 샀습니다

유리 공예로 만든 목걸이들 입니다

 

 

 

 

 

 

 

 

 

 

 

 

 

 

 

 

 

레이스 공예로도 유명한 부라노 섬이지만 유리 공예만큼 많은 작품들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번지수랑 넝쿨들과 주변이 이뻐서 놓치지 않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하악하악

 

이 세상 우주에서 제일 이쁜 것 같은 이 곳 부라노 섬은 사진이 완전 많은 관계로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관계로 사진을 잘 찍은건 아니지만 알록달록 색깔의 사진들을 즐겁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