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루3

이탈리아 : 피렌체 : 두오모, 더 몰 아울렛, 미켈란젤로 언덕 야경 드디어 유럽에서 가장 와보고 싶었던 곳 2순위인 피렌체에 도착했다 18살 때 냉정과 열정사이 책과 영화를 보고 음악에 감동했고 영화의 배경인 이곳 피렌체가 너무 오고 싶었다 피렌체에서의 일정을 하루 밖에 계획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직도 후회가 된다 피렌체 중앙역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피렌체는 쇼핑하기 위해 들르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나와 득사마도 더 몰 아울렛을 방문 그 동안 아껴뒀던 돈을 꽤나 많이 지출했다 디젤 아울렛 가서 가방도 사고 바지도 사고 가격은 매우 싸지만 이쁜 물건이 그닥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프라다 아울렛은 물건이 꽤나 많은 모양이다 더 몰 근처에 프라다 스페이스라는 곳도 있는데 오픈 시간 때 맞춰서 입장하면 이쁜 가방을 매우 싼 가격에 건져올 수 있단다 여기 매장 들어갔는데 한국인들이.. 2013. 11. 30.
이탈리아 : 베네치아 : 산 마르코 광장, 종루, 두칼레 궁전, 야경 베네치아에서 하룻밤을 보낸 베니스 텔박 호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민박집이랑 개념이 조금 달랐다 호텔 + 민박 = 텔박 이라고 해서 민박집 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깨끗했다 2인실 더블룸이고 신축이라 매우 좋았음!! 비상 식량이자 주식이 되어버린 컵라면과 햇반들 산 마르코 항구라고 하기는 뭐하고... 부둣가? 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왔다갔다 했으며 곤돌라와 보트들이 매우 많이 정차되어 있었다 갈매기들도 끼룩끼룩 많이 날아 다녀서 정말 이국적인게 확 느껴진 곳이다 사진을 거지 같이 찍어서 별로 느낌이 안 사는구만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산 마르코 성당 종루가 한눈에 보이는 산 마르코 광장 입구 배낭 여행중이라 얼굴도 많이 타고 살도 많이 빠져서 꾸질꾸질하당... 그래.. 2012. 9. 22.
이탈리아 : 베네치아 독일에서 14시간짜리... 야간 열차를 타고 드디어 기대하던 이탈리아로 넘어왔습니다 이탈리아에 대한 소문들이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긴장모드로 돌입하고 조심조심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안고 베네치아 입성 물의 도시라는 곳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정말 이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냥 풍경 자체가 그림 같았기 때문입니다 베네치아의 교통 수단인 바포레토를 타고 이동중입니다 처음 타보는 수상 이동 수단 햇빛은 쨍쨍하게 물의 반사되어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_+ 곤돌라를 처음 본 순간입니다 우왕!! 저거슨 그 말로만 듣던 곤돌라 물 바로 옆에 음식점들과 카페와 레스토랑이 참 많습니다 밤이 되면 멋진 야경을 선사해주는 조명들이 아름답게 켜집니다 둘이 쫑알쫑알 수다 떨길.. 2012. 9.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