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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이탈리아 : 로마 : 뜨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콜로세움

by 주나니'-' 2013. 7. 24.

 

30도를 쉽게 넘겨버리는 무더운 여름의 로

땀이 너무 나고 살이 빠지는 느낌 

 

 

로마의 상징

뜨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콜로세움을 둘러보았다

 

 

 

 

오드리 햅번의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

 

스페인 대사관이 옆에 있어서 스페인 광장으로 불린다

 

 

 

 

 

흠흠 셀카

 

 

 

 

로마의 명품 거리인 콘또띠 거리를 따라 걸어오면 스페인 광장이 나온다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다들 한 손에는 오드리 햅번 처럼 젤라또를 들고 있다

 

 

 

물론 나도 맛있는 젤라또를 들고 셀카질

 

로마에서 먹은 젤라또 값만 몇만원이 되는 거 같다

정말 너무너무 달콤하고 맛있다......

 

 

 

 

 

야경을 보러 나온 관광객들

소매치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스페인 광장 야경

손각대 사진이라 그닥인 것 같다

 

 

 

 

 

조각배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는 관광객들

 

 

 

 

 

 

 

이곳은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지는

뜨레비 분수

 

 

 

 

뒤를 돌고 동전을 던지는 곳이다

 

동전 하나를 던져 들어가면 로마로 다시 돌아오고

두 번째 동전이 들어가면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되며

세 번째 동전이 들어가면 그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는 이야기

 

물론 나도 3번 모두 다 던졌다

무려 3유로를

 

 

 

빼먹지 않는 셀카

살이 쪽 빠졌다

 

 

 

뜨레비 분수 야경

 

 

 

삼각대를 사용하긴 했지만 바글바글한 사람들 때문에

정면에서 구도를 잡기는 힘들었다

 

 

 

 

 

 

 

또 다른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

 

어마어마하게 큰 위엄을 자랑한다

 

 

콜로세오 전철역 출구를 나오자마자 바로 코 앞에 이 웅장한 광경이 펼쳐져서 깜짝 놀랐다

출구 나오자마자 관광지가 눈 앞에 뙇!!

 

 

 

물론 이 곳도 관광객들이 참 많다

로마는 어딜 가든 관광객들이 바글바글한 관광 도시이다

 

 

 

 

 

 

 

숙소에서 놀고 있는 득사마 준영이 형을 뒤로 하고

나는 혼자 야경 사진을 찍으러 나왔다

 

 

 

 

 

텅스텐 효과의 사진도 나름 괜찮은 느낌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치만 망한 야경 사진들

다음에 가게 된다면 제대로 찍어오고 싶다

 

무더운 로마에서의 3박 4일 일정은 꽤나 힘들다

 

 

이탈리아는 정말 너무너무 더운 나라이다

베네치아 보다 오천배는 더 찜통이다

 

 

다음 포스팅도 마찬가지로

로 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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