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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야경3

이탈리아 : 로마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기념관, 포로 로마노, 산탄젤로 성 로마 마지막 포스팅! 여전히 32도의 찜통 더위는 가시질 않는다 더워 죽겠다 로마 코르소 거리 끝에 위치한 어마어마한 건축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주위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하얀색 대리색 건물이기 때문에 '케이크 덩어리', '타자기' 라는 비평을 받았다고 한다 이 땡볕에 관광하느라 다들 고생한다 이 당시에는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살이 참 많이 빠졌었다 맥도날드 햄버거가 주식이 되어버렸다 밤에 저녁 먹고 후딱 나와서 야경 사진 찰칵 낮과는 또 다른 위엄을 보여준다 두두두둥 웅장하다 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는 콘스탄티노 개선문 프랑스 파리 개선문의 본래 모델이다 고대 로마의 살아있는 유적 포로 로마노 포로 로마노는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이다 굳이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이거 볼 시간에 콘또띠 거리 더.. 2013. 11. 30.
이탈리아 : 로마 : 뜨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콜로세움 30도를 쉽게 넘겨버리는 무더운 여름의 로마 땀이 너무 나고 살이 빠지는 느낌 로마의 상징 뜨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콜로세움을 둘러보았다 오드리 햅번의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 스페인 대사관이 옆에 있어서 스페인 광장으로 불린다 흠흠 셀카 로마의 명품 거리인 콘또띠 거리를 따라 걸어오면 스페인 광장이 나온다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다들 한 손에는 오드리 햅번 처럼 젤라또를 들고 있다 물론 나도 맛있는 젤라또를 들고 셀카질 로마에서 먹은 젤라또 값만 몇만원이 되는 거 같다 정말 너무너무 달콤하고 맛있다...... 야경을 보러 나온 관광객들 소매치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스페인 광장 야경 손각대 사진이라 그닥인 것 같다 조각배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는 관광객들 이곳은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 2013. 7. 24.
이탈리아 : 베네치아 : 산 마르코 광장, 종루, 두칼레 궁전, 야경 베네치아에서 하룻밤을 보낸 베니스 텔박 호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민박집이랑 개념이 조금 달랐다 호텔 + 민박 = 텔박 이라고 해서 민박집 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깨끗했다 2인실 더블룸이고 신축이라 매우 좋았음!! 비상 식량이자 주식이 되어버린 컵라면과 햇반들 산 마르코 항구라고 하기는 뭐하고... 부둣가? 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왔다갔다 했으며 곤돌라와 보트들이 매우 많이 정차되어 있었다 갈매기들도 끼룩끼룩 많이 날아 다녀서 정말 이국적인게 확 느껴진 곳이다 사진을 거지 같이 찍어서 별로 느낌이 안 사는구만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산 마르코 성당 종루가 한눈에 보이는 산 마르코 광장 입구 배낭 여행중이라 얼굴도 많이 타고 살도 많이 빠져서 꾸질꾸질하당... 그래.. 201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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