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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이탈리아 : 로마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기념관, 포로 로마노, 산탄젤로 성

by 주나니'-' 2013. 11. 30.

 

로마 마지막 포스팅!

 

여전히 32도의 찜통 더위는 가시질 않는다

더워 죽겠다 로마

 

 

코르소 거리 끝에 위치한 어마어마한 건축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주위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하얀색 대리색 건물이기 때문에

'케이크 덩어리', '타자기' 라는 비평을 받았다고 한다

 

 

 

 

 

이 땡볕에 관광하느라 다들 고생한다 

 

 

 

 

 

 

 

 

 

 

 

 

 

이 당시에는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살이 참 많이 빠졌었다

맥도날드 햄버거가 주식이 되어버렸다

 

 

 

밤에 저녁 먹고 후딱 나와서 야경 사진 찰칵

낮과는 또 다른 위엄을 보여준다

 

 

 

두두두둥 웅장하다

 

 

 

 

 

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는 콘스탄티노 개선문

프랑스 파리 개선문의 본래 모델이다

 

 

 

 

 

 

 

고대 로마의 살아있는 유적 포로 로마노

포로 로마노는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이다

 

 

 

 

 

 

 

 

 

 

 

 

 

 

 

 

 

굳이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이거 볼 시간에 콘또띠 거리 더 구경하자는 생각에 사진만 찍고 패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모든 유적들이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바티칸 시국 옆에 위치하고 있는 산탄젤로 성

일정이 짧아서 한번밖에 들르지 못했다

 

 

 

그래도 야경사진도 찍고 구경할 건 다했다

 

 

 

 

 

 

 

야경 찍는건 너무 어렵다

사진이 다 뭐 이래 ㄷㄷㄷㄷ

 

 

 

 

 

 

 

테베레 강의 야경

유럽은 야경이 너무 이쁘다

 

 

 

 

 

 

 

 

3박 4일 간의 로마 일정을 마치고 이제 피렌체로 떠난다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 빌며 소원 빈 것처럼 로마에 다시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길지만 매우 짧았던 로마 여행

 

덥다는 것 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다

진짜 너무 덥다 ㅠㅠ

 

 

 다음 도시는 피렌체!!

내가 유럽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 2순위이다

 

로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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