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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독일 : 뮌헨 : BMW 벨트, BMW 박물관, 신시청사 야경

by 주나니'-' 2012. 9. 7.

오늘은 BMW 박물관 가는 날!!

숙소에서 지하철을 타고 Olympiazentrum 역에서 하차

 

 

 

 

출구를 나오자 마자 바로 앞에 나타나는 BMW Welt 위엄!!

깜짝 놀랬다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도 이와 마찬가지로 전철 출구에서 올라오자 마자

뙇!!!!! 하고 위엄있는 모습을 드러낸다

 

 

 

우아~ 하면서 눈 앞에 나타나는 광경에 폭풍 감탄

참 이쁘게도 잘 지었다... 내가 좋아하는 현대 건축의 저 매끈함과 세련됨

 

 

 

날씨가 매우 좋습니당

 

 

 

 

 

 

 

 

 

 저기 있는 차 중에 단 한대만이라도...

 

 

 

BMW Welt의 전경

Welt는 본사와 뮤지엄과 연결되어 있다

 

 

 

 

 

 

 

 

 

 

 

 

 

내가 그 유명한 외제차 BMW 본사에 오게 될 줄이야

 

 

 

BMW Museum 입구에서 바라 본 Welt의 모습

 

 

 

이렇게 Welt와 뮤지엄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미니부터 시작해서 없는 종류가 없다

전시되어 있는 차들인지 아니면 직원들 차인지 구분이 안간다

 

 

 

 

 

너무 멋있다 으억...... 갖고싶다.....

 

 

 

자 이제 외곽 탐험을 마치고 Welt 안으로 입장

들어가자마자 똬!!!! 하고 나오는 BMW 자동차들...

 

 

 

 

 

라인 참 매끄럽게 잘 빠졌다 우왕

 

 

 

 

 

 

 

롤스로이즈

 

 

 

타봐두 되나용?

 

 

 

 

 

 

 

Z4 이번 신형 모델인듯

 

안에 타서 이것저것 만져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물론 나도 타서 기어 조작 해보고 계기판 조작 해보고...

 

그냥 너무 좋다 사고 싶게 만든다

 

 

 

 

 

M 시리즈도 리무진이 있었군 O_O

 

 

 

한대만 주세용

 

 

 

뮤지엄에서 보았던 완전 구형 시리즈

 

 

 

 

 

이 공간이 정말 참신하고 대박이었다

모든 BMW 종류들이 다 있고 전부 다 시승을 해 볼 수 있다는 것

 

정말 제대로 된 마케팅이 있다면 이런것일까

 

 

 

옆으로 이어져 있는 실내 주행 도로를 통해 직접 시운전을 해볼 수 있다

 

 

 

없는 모델이 없었다

컨셉카부터 시작해서... 처음보는 것들까지

 

 

 

나의 드림카인 6 시리즈를 몰아보고 싶었지만ㅋㅋㅋㅋ

상담하고 뭐하고 그래야 된대서 패 스... ㅜ ㅜ

 

 

 

 

 

2층 시운전 공간에서 내려본 Welt 입구

주황색 모델이 매우 눈에 띈다

 

 

 

 

 

이제 공식 매장으로 입장

 

역시 이곳도 모든것은 BMW와 관련된 것이며 없는 것이 없다

하지만 살림 차릴 정도의 물품은 안됨

 

 

 

미니를 모델로 한 옷과 장구류들

 

 

 

 

 

 

 

 

 

 

 

차 관리 용품들ㅋㅋㅋㅋ

 

정말 고급스럽고 뭐가 뭔지 모를 정도로 너무 많다

이 정도 가지고 있으면 차 관리 할 기분 좀 날듯

 

 

 

 

 

 

 

아버지 선물로 사드리려고 22만원짜리 콤보 박스를 손에 들었는데

순간 생각해보니 아부지 차는 벤츠 ㅋㅋㅋㅋ

 

경쟁 기업인 벤츠 차를 BMW 용품으로 관리한다는게 그림이 웃겨서 걍 포기

 

 

 

 

 

참 갖고 싶게 잘 만들었다

이런거 우리나라에서 구하려면 비싸겠지

 

 

 

모든 시리즈들을 상징하는 열쇠고리

 

 

 

 

 

 

 

귀여운 미니어쳐들 그치만 너무 비싸다 거의 3만원돈

 

 

 

 

 

 

 

 

 

 

 

 

 

사람들이 많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여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열심히 골라서 구매를 한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

 

우리나라는 이 정도로 관심을 보이는 걸 못봐서 새로운 느낌이었다

 

 

 

 

 

 

 

 

 

지겨울 정도로 많은 BMW 차를 구경하고

뮌헨에서의 마지막 밤을 위하여, 신시청사의 야경을 담기 위하여 마리엔 광장으로 넘어왔다

 

이 곳 뮌헨에서 맨프로토 삼각대를 구입했기 때문에 야경 찍을 때 걱정이 없었다

 

 

 

 

 

괜히 쓸 데 없이 장노출

빛의 움직임을 멋있게 표현하고 싶었지만 실 패

 

 

 

웅장하군!!

밤에 보는게 더 멋있다

 

그냥 이래저래 마음에 드는 야경이다

프라하 처럼 우와 대박이다 진짜 잘 나왔다 너무 이쁘다 이 정도는 아닌 것 같고ㅋㅋ

 

 

 

즐겁고 신기했던 뮌헨에서의 이틀

 

비록 짤츠부르크나 휘센 등 노이슈바스타인(?) 성 등 메인 볼거리는 구경을 못했지만 정말 좋은 도시였다

 

깨끗하고 깔끔하고 정말 선진국이구나 그런 느낌이 물씬 드는 살기 좋은 도시

엽징징 형이 독일을 이래서 좋아하는건가

 

 

 

 

이제 이탈리아로 넘어가기 위해 야간열차를 타려고 중앙역에 도착

 

그런데 이게 왠걸

이 곳 뮌헨은 택시가 전부 다 벤츠ㅋㅋㅋㅋ 아부지 차도 저기있네 하악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벤츠 정도의 차가 택시라니

 

이제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넘어갑니다

야간열차 14시간짜리......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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