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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체코 : 프라하 : 까를교, 평화의 벽, 캄파섬

by 주나니'-' 2012. 9. 1.

 

 

 

 

 

구시가지 광장을 거쳐 이쁜 골목골목을 구경하며 까를교(karlův most)에 도달

프라하의 상징이자 야경이 아름다운 곳

 

구름이 나를 잡아 먹을 기세다

 

 

 

 

 

 

거리의 연주가들

이런것이 까를교의 낭만이다

 

 

 

 

 

 

 

 

 

 

 

프라하 성(pražský hrad)

밤에는 까를교와 함께 유럽의 3대 야경중의 하나를 보여주는 곳

 

 

 

 

 

 

 

스메타나 박물관 옆 펍 겸 카페

 

저 테이블은 밤이 되면 자리를 잡기가 무척이나 어렵다

까를교와 프라하의 성의 야경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

 

 

 

 

 

저 열기구가 무척이나 타고 싶었지만....... 

어디서 타는지도 모르겠고ㅋㅋ

 

 

 

 

 

하늘도 이쁘고 신기한 거리의 조형물도 이쁘고

 

 

 

 

 

 

 

이것은 무엇이지 오리 꿱꿱

 

 

 

까를교 최초의 장식물

히브리어로 '거룩, 거룩, 거룩한 주여' 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신기하고 기묘하다고 전에 포스팅에서 언급했데이비드 체르니(david černý)의 작품들

 

건물 옆에 매달려 있는 사람의 형상

 

우리나라는 왜 이런 신선한 작품들이 없을까

시크하게 매달려 있는 저 신사의 자태

 

 

 

 

이것은 무엇인가

OTL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아가인지 사람인지

 

신선하고 참신하다 쌩뚱맞게 공원 옆에 멍하니 있는 이 모형들

엉덩이도 이뻐용

 

 

 

 

 

 

 

까를교 밑에 캄파 섬에 있는 존레논의 평화의 벽

색색깔의 낙서와 평화의 메세지가 매우 이쁜곳이었다

 

득사마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곳 두번이나 가자고 으샤으샤

사진 색감도 마음에 든다

 

 

 

 

 

 

 

 

 

평화의 벽으로 가는 골목에 있었던 사랑의 자물쇠들

 

남산전망대, 프라하, 프랑스 파리 퐁네프 연인의 다리

자물쇠 매다는 것은 전세계 어디든 같은 것인가 보다

 

 

 

 

 

 

 

이 쯤에서 잊지 않고 나오는 셀카 퍼레이드

 

이 곳은 레스토랑의 벽면이었는데 분위기 있는 액자들이 참 많이 걸려 있었다

사계절 비바람을 맞아도 변색되지 않고 멀쩡하던데.......

 

 

난 잔디가 있는 곳이 너무 좋다

암스테르담에서도 잔디 사진이 그렇게 이뻤는데 역시 프라하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하늘이 참 이쁘군

 

 

 

편하다 행복하다 이곳이 천국

 

 

 

 

 

 

 

잔디가 있는 이쁜 곳의 건물은 하늘도 이뻤다

 

유럽은 하늘이 이뻐서 사진도 참 멋있게 찍힌다

특히 하늘과 잔디와 멋있는 건축물이 같이 있다면 이건 뭐 그냥 예술

 

 

 

 

 

 

 

 

루돌피눔과 장식 미술 박물관 뭔지 몰라서 근처에 가보지도 않았음

 

스크롤 압박으로 인해 다음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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