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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야경2

이탈리아 : 로마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기념관, 포로 로마노, 산탄젤로 성 로마 마지막 포스팅! 여전히 32도의 찜통 더위는 가시질 않는다 더워 죽겠다 로마 코르소 거리 끝에 위치한 어마어마한 건축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주위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하얀색 대리색 건물이기 때문에 '케이크 덩어리', '타자기' 라는 비평을 받았다고 한다 이 땡볕에 관광하느라 다들 고생한다 이 당시에는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살이 참 많이 빠졌었다 맥도날드 햄버거가 주식이 되어버렸다 밤에 저녁 먹고 후딱 나와서 야경 사진 찰칵 낮과는 또 다른 위엄을 보여준다 두두두둥 웅장하다 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는 콘스탄티노 개선문 프랑스 파리 개선문의 본래 모델이다 고대 로마의 살아있는 유적 포로 로마노 포로 로마노는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이다 굳이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이거 볼 시간에 콘또띠 거리 더.. 2013. 11. 30.
이탈리아 : 베네치아 : 산 마르코 광장, 종루, 두칼레 궁전, 야경 베네치아에서 하룻밤을 보낸 베니스 텔박 호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민박집이랑 개념이 조금 달랐다 호텔 + 민박 = 텔박 이라고 해서 민박집 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깨끗했다 2인실 더블룸이고 신축이라 매우 좋았음!! 비상 식량이자 주식이 되어버린 컵라면과 햇반들 산 마르코 항구라고 하기는 뭐하고... 부둣가? 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왔다갔다 했으며 곤돌라와 보트들이 매우 많이 정차되어 있었다 갈매기들도 끼룩끼룩 많이 날아 다녀서 정말 이국적인게 확 느껴진 곳이다 사진을 거지 같이 찍어서 별로 느낌이 안 사는구만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산 마르코 성당 종루가 한눈에 보이는 산 마르코 광장 입구 배낭 여행중이라 얼굴도 많이 타고 살도 많이 빠져서 꾸질꾸질하당... 그래.. 201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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