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파리 : 루브르 박물관, 앵발리드 나폴레옹 군사박물관, 콩코르드 광장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세상을 집어 삼켜버릴 것 같은 우중충한 하늘이 박물관의 위엄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무서운 하늘과 구름 때문에 야경이 더 멋있는 것 같다

 

 

 

 

 

 

 

 

 

 

 

 

 

 

 

 

 

 

 

 

파리 여행 중에 계속계속 마주쳤던 두명의 여자분

 

처음 마주쳤을 때는 아 한국인이구나...

두번 마주쳤을 때는 어 저분들 또 만났네

세번 마주쳤을 때는 오!! 자주 만나네요??

네번 마주쳤을 때는 헐 또 보네요ㅋㅋㅋㅋ

다섯번 마주쳤을 때는 왜 자꾸 저희 따라다녀요ㅋㅋㅋㅋ

 

 

 

 

 

 이 곳은 나폴레옹이 묻혀있는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

황금 지붕은 파리 어느 곳에서든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다

 

 

 

 

 

 

 

 

 

 

 

 

 

 

 파리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답고 정교하다는 다리

Pont Alexandre Ⅲ (알렉산더 3세 다리)

 

 

 

 

 

 

 

 

 

 콩코르드 광장은 밝은 날보다 우중충한 날이 더 클래식한 느낌을 보여준다

 

 

 

 

 

 

오벨리스크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황금기사청년

 

 

 

 

 

 

 

 체스판을 연상 시키는 팔레 루아얄

 

 거리 예술가의 클라스

루브르 뮤지엄 바로 앞 넓은 공간에서 이렇게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람들은 경이롭게 쳐다보면서 동전과 지폐를 놓고 자리를 떠난다

 

우리나라의 광화문 국립고궁박물관 앞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다음 포스팅은 또 어디를 해야할지 고민이 앞선다

파리는 볼게 너무 많아서 찍은 사진만 해도 어마어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