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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프랑스 : 파리 : 에펠탑, 노트르담 성당, 야경

by 주나니'-' 2014. 5. 3.

 

 

파리는 우중충한 하늘 조차도 멋스러운 것 같다

에펠탑은 밝은 날도 어두운 날도 나름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망대를 왜 올라가지 않았는지 후회가 된다

모든 곳의 줄이 다 길어서 아예 처음부터 포기 으엉

 

 

 

 

 

 

 

 

 

나는 잔디 매니아

잔디 짱짱맨

 프랑스 파리 잔디 셀카.jpg

 텅스텐 효과를 넣어봤지만 대낮에는 별로 안 이쁜거 같다

 상득이형이랑 에펠탑

 점점 해가지고...

 

 드디어 에펠탑에 조명이 들어왔다

TV나 영화, 드라마에서 보던 에펠탑의 야경을 코 앞에서 보니 파리에 온게 다시 한번 실감이 났다

 

 

 

 

 

 

 

 

 

 

아 이 사진 너무 이쁘다

찍은 사진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거의 4시간? 동안 찍은 야경 사진들을 합쳐보았음ㅋ

파리는 그저 아름답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에펠탑 야경쇼 시작

완전 완전 이쁘다

 

 

 

 

 

야경쇼 동영상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라라라

 

에펠탑 야경 시간 : 9, 10시 정각부터 5분간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난다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파리에 오면 꼭 탄다는 바토 무슈 유람선

 

 

바토 무슈에서 파리의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맨앞 또는 맨뒤 자리에 앉는 것을 추천한다

중간은 사람들 머리 때문에 사진 찍기도 불편하고 좁아서 답답하다

 

맨뒤나 맨앞은 여유있게 와인도 마시고 사진도 탁 트인 풍경을 쉽게 찍을 수 있다

 유람선을 타며 찍은 사진들이라 마구마구 흔들림ㅋ

 

 

 

 

 이곳은 노트르담 성당

노트르담의 꼽추를 들어보았는가

 

 

 

 

앞에 엘프 여신......

 포엥 제로 : 파리의 중심

이 별을 밟으면 파리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설이 내려온다

 

로마의 뜨레비 분수와 비슷하기에 별을 밟고 소원을 빌었다

 

 

 

 

 

 

 

 

 

 

 

 

 

 

 기괴하고 신비로운 조형물이 많이 보이는 노트르담 성당

 

 

 

 

옆 정원은 아기자기하고 소박하다

 

 

 

 

 

 

 

 

 

 

 

다른 유럽과는 다른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넘치는 프랑스 파리

 

파리에서의 하루하루가 지나감에 따라 런던으로 넘어가기는 싫고 계속 이 곳에 머물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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