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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스페인 : 바르셀로나 해변, 콜롬버스 기념탑, 보케리아 시장

by 주나니'-' 2014. 2. 12.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하루!!

 

준영이 형과 바르셀로나 해변에 가서 일광욕을 하기로 계획을 짰다

수영도 하고 유럽 바다에 풍덩해보고 사람 구경하러 ㅋㅋ

 

바르셀로네타 해변 고고싱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서 쭉 내려오다 보면 콜롬버스 기념탑이 나온다

여기서부터 바르셀로나의 바다가 펼쳐진다

 

 

 

 

 

동네 꼬마와 사자의 위엄

 

 

 

 

 

 

 

 

 

 

 

 

 

날씨가 너무 좋다

덥지도 않고 바람 솔솔 분다

 

 

 

 

 

 

 

 

 

 

 

 

 

 

 

 

 

요트가 정말 많다

물 색깔이랑 흰색 요트 색깔이 참 잘 어울린다

 

 

 

 

 

셀카셀카

 

 

 

 

 

저기를 건너 갔어야 하는데 시간상 넘어가보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원피스에 나올법한 스페인 무적함선

 

 

 

 

 

멋있다...

이런거 타고 지중해 항해하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것 같다

 

 

 

 

 

 

 

 

 

 

 

 

 

 

 

 

 

 

 

 

 

 

 

 

 

 

 

 

 

역시 푸르른 하늘과 초록색 잔디밭은 최고의 조합이다

 

 

 

 

 

 

 

 

 

 

 

 

 

 

 

 

 

해변을 향해 가는 길

관광객들, 현지인들 바글바글하다

 

 

 

으악 드디어 도착!!

해운대, 경포대는 바다가 아닌것만 같다

 

유럽의 바다는 너무 환상적이다

 

 

 

 

 

다들 벗고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을수가 없었다

 

 

 

모히또도 마셔보고

 

 

 

바르셀로나 해변 인증샷

 

 

 

유럽의 바다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누구나 다 윗옷을 벗고 있었다

준영이 형이랑 처음 도착했을 때 컬쳐쇼크!!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들 전부 다 가슴 덜렁 내놓고 수영을 하던지 태닝을 하던지 모래 사장에 누워서 잡지를 보고 있었다

다시 가고 싶다

 

 

 

이 곳은 프라하의 하벨 시장과 같이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보케리아 시장

 

 

 

 

 

스페인의 대표 특산물인 하몽 냄새 때문에 코가 찡긋찡긋 했다

 

 

 

생과일 쥬스 맛있당

 

 

 

 

 

처음 보는 알록달록 이쁜 과일들

 

 

 

젤리는 너무너무 달아서 사먹는건 생략

단거를 무지 좋아하는 나지만 이건 먹기가 거북한 그런 맛이었다

 

 

 

 

 

 

 

엄청난 양의 견과류와 사탕들

군것질거리 안 파는게 없다

 

 

 

 

 

꽤 싱싱해보이는 생선들

 

 

 

CONEJO 는 스페인어로 토끼인데... 얘는 토끼가 아니고 그냥 징그럽다 으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2박 3일 일정을 다 마치고 이제 프랑스 파리로 넘어간다

유레일 패스도 마지막이다

 

 

 

길고 길었던 유럽 배낭 여행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는 훼이크

 

아직도 8일이나 더 남았다

 

 

 

 

한국 가기 싫다 ㅜㅜ

 

야간 열차도 타기 싫다

너무 지겹다 하아......

 

 

다음 포스팅부터는 프랑스 파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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