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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스페인 : 바르셀로나 : 람블라스 거리, 분수쇼, 까딸루냐 광장 & 미술관

by 주나니'-' 2014. 1. 22.

 

바르셀로나는 물가도 싸고 살기도 정말 좋은 것 같다

볼게 너무나도 많아서 3일로는 많이 아쉽다

 

 

저기 가운데 쯤 보이는 곳이 ZARA 매장

 

스페인 브랜드라 그런지 가격이 엄청 싸다

우리나라에서 다시는 ZARA를 안 사기로 결심했다

 

 

 

 

 

 

 

스페인 최대의 백화점 체인인 엘 꼬르떼 잉글레스 (EL CORTE INGLES)

마드리드에만 5개가 있다고 한다

 

스페인 국민들로부터 신뢰가 매우 높다는 것이 특징

 

 

 

까딸루냐 광장 도착!!

 

 

 

 

 

 

 

스페인 중앙 신용 은행

 

 

 

길쭉길쭉 상득이 형

 

 

 

 

 

 

 

 

 

바르셀로나의 번화가이자 문화 거리인 람블라스 거리와 이어져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다

 

 

 

 

 

 

 

ㅎㅎㅎㅎ

 

 

 

 

 

람블라스 거리는 더더욱 사람이 많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들어온 레스토랑

 

 

 

고급스럽고 분위기도 좋았다

하지만 테이블이 너무 작다......

 

 

 

 

 

 

 

맥주는 역시 꿀맛이다!!

더워 죽을뻔 했는데 무지무지 시원했다 ㅋㅋ

 

 

 

에피타이져로 나왔던 라자냐와 스페인 고유의 하몽!!

냄새가 조금 꾸리꾸리 했지만 고소하고 먹을만 했다

 

처음 먹어본 음식이었지만 나는 식욕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었다

 

 

 

메뉴 이름이 뭐였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양이 진짜 무지무지 적었다... 이게 다임 ㅜㅜ

 

학생할인 같은거 혹시 되냐고 국제학생증을 보여줬는데 젊은 직원이 엄지를 치켜들며 우리를 엄청 대단하게 쳐다봤다

 

코리아에 숭실university 다닌다니까 막 대학생 최고라고 다음에 또 오라고 박수도 쳐 주고 난리도 아니었다ㅋㅋㅋㅋ

대학생 신분으로 이렇게 환영 받아보긴 처음이었다...

 

 

 

 

 

람블라스 거리에 있는 리세우 극장

리세우 전철역 바로 옆이다

 

 

 

한국의 신촌, 강남과 같은 곳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다

 

 

 

 

 

까딸라나 음악당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건물

 

 

 

 

 

 

 

 

 

멋있고 신기했던 건축물

유럽은 이렇게 이름 모를 독특한 건축물들이 많은거 같다

 

 

 

 

 

 

 

 

 

이것저것 많이 파는 팬시점 같은 곳

 

여기서 해수욕 할 때 입을 반바지를 구입했다

근데 사이즈 안보고 그냥 샀는데 입으려고 보니 110사이즈 허허허

 

 

 

 

 

ale hop 이라는 팬시점

젖소가 상징ㅋ

 

포르투갈에도 체인이 있단다

 

 

 

 

 

고딕 지구 내에 있는 바르셀로나 대성당에 도착

 

 

 

 

 

무언가 이탈리아에서 지겹게 봤던 성당들과 비슷하게 생겼다

성당건축의 대부분이 고딕양식

 

 

 

대성당 앞 광장에서 저런 독특한 옷들을 입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다 ㅋㅋ

 

 

 

 

 

잼과 각종 생필품을 팔고 있다

 

 

 

 

 

 

 

 

 

구엘 저택

더운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관광객들

 

 

 

 

 

 

 

오른쪽에 있는 남자 즐라탄인줄 알았다

머리 스타일이랑 체격도 비슷하고 생긴것도 똑같았음ㅋㅋ

 

 

 

여기는 해안가의 콜롬버스 기념탑 가는 길에 구경했던 성인용품 샵

거부감이 든다거나 보기 싫으면 스킵하는 것을 추천

 

 

 

 

 

2유로를 내면 야시시한 것을 볼 수 있다고 광고중

 

 

 

 

 

 

 

 

 

 

 

이런걸 실제로 팔고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

후덜덜한 물건들

 

 

 

 

 

 

 

 

 

 

 

별의별 신기한 온갖 것들을 다 팔고 있다

 

 

 

 

 

생전 처음보는 것들이 많았던 바르셀로나의 성인용품 샵

 

 

 

 

 

각자 들어가서 보고싶은 영상 보는 곳

왼쪽을 보면 휴지까지 준비되어 있다

 

중간중간 빨간불 켜진 곳은 사용중이라는 의미

 

 

 

 

 

이제 까딸루냐 미술관 분수쇼를 보기 위해 에스파냐 역으로 넘어왔다

 

 

 

 

 

 

 

 

 

 

 

 

 

 

 

분수쇼가 열리는 분수대

 

 

 

 

 

 

 

 

 

 

 

 

 

 

 

미술관이 참 웅장하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없다

 

 

 

 

 

 

 

 

 

 

 

몇 시간 후에 이 곳은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나와 상득이 형은 미리 일찍 와서 로얄석을 잡아놨다 헤헤

 

 

 

 

 

 

 

밑에서 신나게 이야기 하던 외국 여자아이들

하지만 분수쇼가 시작되고 물 튀는 바람에 자리를 옮겨야 했던 아이들

 

 

 

점점 해가 지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모여든다

 

비보잉을 하는 젊은 사람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춤 진짜 잘 춘다......

 

 

 

아직 분수쇼는 멀었는데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오매 바글바글ㅋㅋㅋㅋ

 

 

 

 

 

바르셀로나 관광객들은 여기 전부 다 모인것 같다

몇백명도 더 되는듯

 

 

 

바르셀로나 분수쇼 시간

 

5월~9월 : 목금토일요일 : 20시~00시

10월~4월 : 금,토요일 : 19시~21시

 

 

 

오오 드디어 분수쇼가 시작됐다!!

 

 

 

 

 

 

 

 

 

다향한 색깔의 조명으로 더 이쁘고 화려하다

원래는 음악이 나오면서 분수쇼를 진행한다는데 이 날은 음악이 안나왔다 ㅡ ㅡ

 

 

 

 

 

 

 

 

 

 

 

나는 이 빨강 분수가 제일 이뻤다

시뻘건게 무지 화려했다ㅋㅋ

 

 

 

 

 

셀카 찍으려는데 옆에 스페인 할머니께서 아주 자연스럽게 같이 웃어주셨다ㅋㅋㅋㅋ

 

 

 

 

 

분수쇼가 거의 끝나갈 무렵 뒤에 까딸루냐 미술관에서는 레이져 쇼를 보여준다

분수보다 이게 더 멋있었다

 

 

 

 

 

 

 

 

 

만약 음악이 나왔다면 이런 느낌?

 

배경음악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 브루노 마스 노래 첨부

분수쇼 사진으로 만든 동영상ㅋㅋ

 

 

 

 

 

밤 열시 반이 다 되서야 분수쇼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엄청 큰 비누 방울 보여주는 사람ㅋㅋ

 

 

 

 

바르셀로나에 오면 꼭 봐야 한다는 분수쇼도 봤고 급하게 민박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제 내일은 해수욕을 하러 바르셀로네타 해변으로 간다

기대된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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