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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독일 : 뮌헨 : 바이에른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 구장, 마리엔광장, 호프브로이 하우스,

by 주나니'-' 2012. 9. 5.

 

프라하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독일 뮌헨(münchen)으로 이동

 

뮌헨 일정은 하루였기 때문에 시외로 멀리 나가지를 못했다

가본 곳이라고는... 마리엔 광장이랑 바이에른 뮌헨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

 

 

 

 

우중충한 신시청사

하늘이 먹구름이었군

 

지은지 100년 정도 되었다는 건물!!

 

 

 

 

 

마리엔 광장 주변 야외 레스토랑에서 맥주, 고기, 감자튀김, 샐러드 등을 즐겨 먹는 독일인들

 

 

 

 

 

 

 

 

 

뮌헨 지하철 S-Bahn, U-Bahn을 타고 MarienPlatz City Center 역에서 내려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마리엔 광장과 신시청사가 모습을 드러낸다

 

 

 

하늘도 이쁘고 날씨도 좋고

분명히 한국의 하늘과 별반 다를게 없지만 이 곳 유럽에서는 모든게 멋있었다

 

아쉽게도 왼쪽 탑 부분을 공사중이었다 ㅜ ㅜ

 

 

 

 

 

 

 

마리엔 광장 분수대에서 담소를 나누는 독일인들

 

 

 

 

 

 

 

 

 

 

 

 

레이디 가가 향수 광고 멋있다

역시 레이디 가가ㅋ 무언가 모를 포스를 보여주는 광고

 

우리나라에서는 이 정도 크기의 이런 광고

상상도 못하겠지

 

 

 

 

 

어느 나라 사람들이었을까

전통 악기들을 리듬감 있게 연주를 하는 그룹이었다

귀가 즐거웠고 신기해서 계속 구경했다

 

 

 

 

 

 

 

 

 

거리의 악사들

정말 이 사람들 덕분에 뮌헨에서의 임팩트가 매우 크다

 

 

 

 

 

연주를 참 잘했고 클래식 선율을 아름답게 들려주었던 사람들이다

 

마지막에는 내가 좋아하는 캐논을 연주했는데

폭풍 감동을 해서... 동영상 촬영까지 했다!!

 

캐논을 뮌헨에서 듣게 될 줄이야...

 

 

 

독일 뮌헨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집 호프브로이 하우스(hofbräuhaus)

 

여행 책자에도 많이 소개 되어 있으며

우리도 한번 가보자!! 으샤으샤 해서 처음으로 맛있는 현지 음식을 먹게 된 곳

 

 

 

 

 

 

 

 

 

맥주가 참 부드럽고 너무 맛있다....... 하악

 

 

 

 웨이터가 찍어준 사진 찍어준다길래 오우 땡큐땡큐하고 카메라를 넘겼음

 

나중에 고마워서 팁으로 1달러 선ㅋ물ㅋ

고맙다고 굽신굽신 나도 고마워요 웨이터 아저씨

 

 

 

식사를 하면서 음악을 즐기라고 귀를 즐겁게 해주는 연주가들

 

 

 

 

 

으잉?!?!?!?!?

 

 

 

너무 맛있닼

저 감자 같은건... 쫀득하고 탱탱하고 달달하고 참 맛있다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다 

우리나라로 치면 곤약? 같은 그런 느낌

 

 

 

 

 

독일 지하철 셀카

 

 

 

 

 

 

 

이제 뮌헨의 연고지를 두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로 향한다

 조명을 이쁘게 켜 둔 지하철이 신기하고 이쁘

 

 

 

 지하철을 내려 조금 걸어오니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알리안츠 아레나 구장

이쁘당 타이어마냥 생겼는데 밤에는 조명이 엄청 이쁘단다

 

 

 

작년 시즌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열렸던 곳

 

뮌헨 홈 팬들은 얼마나 짜증났을까

홈에서 결승전을 했는데 져버렸으니...

 

훌리건들 빡치면 무서운데

 

 

 

 

 

 

 

역시 하늘은 여전히 참 이쁘닷

 

 

 

경기장 내부의 공식 스토어 방문

 

경기장 투어는 못해도 공식 스토어 방문은 절대 잊지 않는다

혹시라도 득템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를 바라며 입장

 

 

 

유니폼 뿐만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옷을 참 많이 팔고 있다

 

 

 

나중에 포스팅 하겠지만

FC바르셀로나(누캄푸), 아스날(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첼시(올드 트래포드)

 

이렇게 다녀왔지만 누 캄푸와 이곳 아레나가 공식스토어가 가장 크고 화려했다

 

 

 

 

 

 

 

 

 

 

 

 

 

 

 

 

 

 

 

 

 

 

 

 

 

 

 

기념으로 머플러를 사고 싶었지만... 돈을 무조건 아끼자는 생각에 구경만ㅜ ㅜ

 

 

 

 

 

오오오오!!! 바로 이거다!!!!

실내 슬리퍼인데 너무 이뻐서 그 자리에서 신어보고 당장 샀다

 

10유로 밖에 안해서...... 한화로 15000원 정도??

여행 내내 잘 신었고 지금도 집에서 잘 신고 있다

 

회색이랑 빨강색이 잘 어우러지게 이뻐서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득ㅋ템ㅋ

 

 

 

정말 없는 것이 없다 온갖게 다 있다

여기 있는 것들만으로 충분히 살림을 꾸릴 수 있을 정도

 

 

 

우와우와 하면서 구경을 마치고 먹는 일용할 양식

 

유럽의 물가는 너무너무 비싸다......

 저 쪼그만 샌드위치가 무려 7유로(만원)ㅡㅡ 콜라는 4천원

 

유럽여행 중에 가장 아까운 돈은 갈증나서 사먹은 물과 음료수에 쓴 돈들이다

그것만 합쳐도 10만원은 넘을듯

 

 

 

득사마 준영이형 우정 출연

피자를 맛있게 냠냠 쩝쩝 쳐묵쳐묵

 

 

 

이 광고 얼마짜리일까

 

독일 대표팀 선수들이랑 뮌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전부 다 나와있다ㅋㅋ

옷 저렇게 입혀놓으니까 귀여우면서도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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