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1 강원도 여행 : 경포대, 대관령 양떼목장 개강 전 마지막 주말 동해 바다로 놀러가자는 혁우형의 전화를 받았다 계획에 없던 바다 여행 지난 주말에 부산 해운대를 다녀오고 올해 두번째 바다 구경이었다 그렇게 혁우형, 영훈이와 함께 남자 셋이서 강원도 동해로 차를 몰았다 두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동해바다의 경포대 삼수 때 오고 처음 온거니까 약 6년만이다 동해는 바다도 깨끗하고 하늘도 참 신기하다 솜털구름 숑숑 국토종주 다녀와서 다리가 심하게 탔다 라인이 너무 뚜렷하다 경포대 구경을 하고 정동진을 향해 달려간다 오랜만에 돼지 갈비와 소주 한 잔 소주는 너무 쓰다 맛 없다 삼각대도 없고 발로 찍은 정동진의 야경 짠 4만 오처넌짜리 모텔에서 꿀잠을 자고 다음 날 대관령 양떼목장을 가기로 결정 동해시청 근처에서 유명한 맛집이란다 보쌈정식 냠냠 대관령 도착.. 2013.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