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전 역
한달 고참이었던 용준이가 우리를 데리러 왔다
거기다 밥까지 사주고 데려다주기까지 했다
멋있는 남자 부드러운 남자
또치 용준땅
이제 말년 휴가 출발인 2주 후임이었던
맞후임 준민이
내사랑 맞후임ㅋ
21개월 간 함께한 알동기
창훈이와 도균이
아들이었던 홍티가 쳐 준 전역모... 두개나 쳐왔음ㅋㅋㅋㅋ
감동했다 흐엉엉
왼쪽 전역모 :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대한민국 NO.1 11.5톤 운전병
347호 주인 최준환 전 역
오른쪽 전역모 :
최강 1P2S 준민 현규 노도 준택
운용 동현 아들 성민
벨트는 준택이와 손주 우뇽이의 작품
벨트에 있는 한자는 내 팔에 있는 문신
겸손할 겸
謙
행보관님 인사 따라하기
결국엔 행보관님 얼굴도 못 보고 전역
하지만 정비관님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뿌듯하게 전역할 수 있었다
제3군수지원사령부(3군지사) 600수송대대 중자3중대
뱌뱌잉
군생활 끝이다 ! !
반응형
'군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대 101019-120726 (0) | 2012.07.21 |
---|---|
군대 101019-120726 (2) | 2012.07.21 |
군대 101019-120726 (0) | 2012.07.21 |